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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신청하면 신용점수 떨어질까? 신용정보에 미치는 영향 총정리

by 깨르르정보창고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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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신용정보에 미치는 영향

 

정부가 운영 중인 새출발기금,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분명 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세요.

“새출발기금 신청하면 신용점수 떨어지는 거 아니야?”
“신용불량자 되는 건가요?”

오늘은 이런 걱정을 말끔히 정리해드립니다.
새출발기금을 신청하면 신용정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새출발기금 신청자 유형별 신용정보 처리 방식

구분 신용정보 처리 방식
부실차주 기존 연체정보 해제 후, 채무조정 정보(공공정보) 등록
부실우려차주 연체 기록 없이, 새출발기금 이용만으로는 불이익 없음

부실차주의 경우

  • 기존 연체정보는 해제
    -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이 확정되면, 연체자로 등록되어 있던 금융정보는 삭제됨
  • 대신, 공공정보로 ‘채무조정 이력’ 등록
    - 신용회복 중인 상태로 금융기관에 인식
    -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에서 제약 가능
  • 하지만!
    - 1년간 성실상환 시 채무조정 정보 해제 가능
    - 즉, “성실히 상환하면 다시 신용회복 가능!”

부실우려차주의 경우

  • 신용점수에 직접적인 불이익 없음
    - 연체 이력이 없고, 상환능력 저하 상태일 뿐
    - 신청만으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진 않음
  • 단, 조정이 이뤄지면 일부 제한 가능성
    - 예: 새 대출 심사 시 불이익
    - 금융사는 ‘채무조정 진행 중’ 이력을 자체 평가에 반영 가능

실질적인 영향은?

  • 기존 연체자(부실차주) →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정보 제거
    오히려 신용회복에 도움
  • 부실우려차주 → 신청 자체로 신용평가가 재조정될 수 있음
    → 금융기관별 영향도 다름
새출발기금 신청이 ‘신용불량자’ 되는 건 아닙니다.
“제도적 조정 이력”은 남지만, 성실 상환 시 얼마든지 회복 가능합니다.

신청 시 참고할 점

  • 신용정보에 등록되는 정보는 금융사, 카드사에서 열람 가능
  • 부동산 구매, 고신용 대출 등을 계획 중이라면 신청 타이밍 전략 조절 추천
  • ‘공공정보 등록’은 일반 연체정보보다 회복 가능성 큼

마무리 정리

  • ❌ 새출발기금 신청 = 신용불량자 아님
  • ✅ 부실차주는 연체 해제 + 공공정보 등록
  • ✅ 성실 상환 1년 시 공공정보도 해제 가능
  • ✅ 부실우려차주는 큰 불이익 없지만, 금융기관에 따라 일부 제한 가능

부채를 덮는 것보다, 조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신용정보에 대한 오해는 버리고, 제도를 현명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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