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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정보창고

쿠팡 배송지 설정 제대로 안 하면? 도서산간 배송비 0원, 자동취소 주의!

by 깨르르정보창고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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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셀러로 활동하면서 ‘배송이 자동으로 취소됐다’는 경험,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그 원인 중 상당수가 출고지나 반품지 설정 오류 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판매자센터에서 배송지 설정을 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봤어요.
초보 셀러라면 꼭 읽고 한 번 더 점검해보세요!


출고지와 반품지, 정확히 뭐가 다를까?

  • 출고지: 택배사가 물건을 픽업하러 오는 장소
  • 반품지: 고객이 반품할 때 도착할 주소

가끔 이 두 주소를 동일하게 입력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택배사와 계약 조건이 다르거나 도서산간 여부에 따라 배송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도서산간 배송비 0원? 자동취소의 핵심 원인

예를 들어 출고지를 서울로 설정했는데, 실제로는 제주에서 발송하고 있다면?
쿠팡은 시스템상 도서산간 추가 배송비를 반영하지 않게 되며, 배송비가 0원으로 책정될 수 있어요.

이 경우 고객이 도서산간 지역에 주문하면 판매자가 배송비를 추가 부담하게 되거나, 자동취소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판매자센터에서 꼭 체크해야 할 3가지

  1. 출고지와 반품지 주소가 실제 발송지와 일치하는지
    위탁판매 시에도 도매처의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해요.
  2. ‘도서산간 지역 추가 배송비’가 자동 적용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우체국 택배, CJ대한통운 등 택배사별 정책이 달라요.
  3. 여러 출고지를 사용하는 경우, 상품별 배송지 연동이 잘 되어 있는지
    상품 등록 후에도 배송지를 상품별로 지정할 수 있어요.

셀러 꿀팁 ✨

  • [기본정보관리 > 배송지관리] 메뉴에서 출고지/반품지 설정을 꼭 점검하세요.
  • 택배사에 따라 도서산간 배송비 정책이 다르니 계약 택배사별 요금표 확인 필수
  • 쿠팡이 직접 배송비를 정산하지 않는 경우, 셀러가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쿠팡 판매의 시작은 작은 설정에서 갈립니다.
배송지 한 줄 잘못 적는 실수로 매출을 놓치지 않도록,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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